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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벨기에 왈로니아 마르쿠르 부총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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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admin@jfnb.co.kr) 조회수 : 5948
 
     
 



<인터뷰> 벨기에 왈로니아 마르쿠르 부총리



"한국기업 벨기에 진출은 윈윈..적극 지원"

(파주=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벨기에 왈로니아(프랑스어권) 자치정부의 장-클로드 마르쿠르 부총리 겸 경제통상장관이 19일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상하이엑스포 참석차 중국 방문길에 올랐던 그는 최근 벨기에에 진출한 한국 초콜릿ㆍ베이커리 회사 JF&B(대표 김영환)의 국내 공장을 둘러보려고 방한했다.

이 회사는 올초 아시아 기업으로는 처음 '초콜릿 종주국'인 벨기에에 진출해 현지 법인 '디어 푸드 유럽(Dear Food Europe)'을 세웠고, 이르면 8월 왈로니아 남부 생트 투비즈에서 초콜릿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초콜릿디자인갤러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마르쿠르 부총리는 "벨기에 초콜릿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한국 초콜릿 회사가 벨기에와 유럽에 진출하려는 것은 좋은 전략이라고 평했다.

"가장 훌륭한 초콜릿 공장도, 인력도 벨기에에 있습니다. 훌륭한 농업대학도 있죠. 그렇지만 벨기에와 유럽은 새로운 맛에 열려 있습니다. 외국 기업도 유럽 현지인들과 잘 협력하면 초콜릿과 빵을 만들고 카페를 여는 등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습니다."
브뤼셀 캐피털, 왈로니아, 플레미시 등 3개 자치지역으로 구성된 연방제 국가인 벨기에에서 왈로니아는 총 면적의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식품과 건강산업, 생명공학 분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 JF&B는 왈로니아 정부 보조금을 비롯하여 3년간 총 240만 유로를 지원받아 한국, 미국,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할 초콜릿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브뤼셀을 비롯한 유럽 곳곳에서 초콜릿 카페를 열 계획이다.

이런 지원에 대해 마르쿠르 부총리는 벨기에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의 경영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벨기에에 투자하는 외국 기업에 기술적, 재정적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벨기에와 기업 양쪽에 모두 좋은 해결책(solution)입니다. 벨기에는 전통적으로 외국 기업과 오랫동안 함께해 왔고, 벨기에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도 많아 외국 기업을 대하는 벨기에인들의 시선은 긍정적입니다."
그는 외국 기업의 벨기에 진출은 기업과 벨기에 양쪽에 '윈윈(win-win)'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벨기에는 지리적으로 유럽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곳입니다. 왈로니아는 철도와 항만 등이 잘 갖춰져 유럽 진출이 용이합니다. 또, 한국 기업이 진출함으로써 벨기에의 기업 환경과 투자 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으니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되는 일이죠."
아울러 그는 "한국의 경제 성장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벨기에와 한국의 경제 교류의 미래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세계 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도 한국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어 새로운 경제모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벨기에에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며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다면 양국의 경제 교류는 더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cherora@yna.co.kr
(끝)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9%88%eb%a1%9c%eb%8b%88%ec%95%84&contents_id=AKR20100619068900003
 
  등록일 : 2010-06-23 오후 5:19:00  
  최종수정일 : 2010-06-23 오후 5:19:00